그리스도의 열정적인 사도가 될 제자들을 교육하고 양성하여,온 세상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선포하고 설립하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는 2006년 2월 9일 정진석 추기경님을 통해 서울 대교구 진출이 승인 되었습니다. 같은 해,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대축일을 기념하여 2006년 7월 5일에는 정진석 추기경님께서 명동 주교관 성당에서 수도회의 한국 분원 지부 설립을 위한 축성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2023년 현재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한국 분원에는 5명의 사제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한국 내 수도회 통계는 한국 신부 2명, 한국계 교포 신부 2명, 미국 신부 2명, 종신 서원 수사 2명, 유기 서원 수사 1명입니다.